하루살이 퇴치법 설명드립니다.

하루살이 퇴치법 설명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다들 건강하시죠? 오늘은 하루살이 퇴치법에 대해서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갑자기 뜬금 없이 하루살이 퇴치법이냐구요? 점점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는 계절인데 작년 봄쯤 하루살이 때문에 제가 고생한 적이 있어 생각 나는 김에 어떻게 하루살이 퇴치를 했는지 또한 다른 하루살이 퇴치법은 없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루살이는 날씨가 따뜻해지면 본격적으로 번식을 하게 되는데요. 습하고 더운 날씨에 모르고 치우지 않고 방치해버린 과일 껍데기나 음식물에 엄청나게 많은 하루살이가 금방 모여들기도 하고창문 밖에서 밝은 불빛을 보고 안으로 꾸역 꾸역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에프킬라를 뿌려 보기도 하는데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팠었던 해본 경험들을 해보셨을 겁니다. 그럼 하루살이 퇴치법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루살이 퇴치법으로 종이컵을 이용해보세요.

아이들도 재미있어 하는 방법인데요. 종이컵에 과일 껍질이나 단맛이 나는 음식물을 넣고 입구를 랩으로 막습니다. 그리고 작은 구멍을 여러 곳에 뚫습니다. 그리고 하루살이가 모여 있는 곳에 놓아두면 하루살이뿐 아니라 각종 벌레들이 종이컵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나가지는 못해서 결국 종이컵에 갇히게 됩니다.

하루살이 퇴치법으로 비닐 위생장갑을 이용해보세요.

참 재미있는 방법인데요. 비닐 위생장갑에 물을 담아 천장에 매달면 하루살이가 비닐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래서 도망간다고 합니다. 볼록렌즈 효과로 커 보이는 형체를 보고 겁이 나서 도망가는 듯합니다. 하루살이만 아니고 여타 다른 곤충들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잘 묶어 두시기 바랍니다. 간혹 툭하고 떨어져 물벼락을 맞는 경우도 있으니깐요.

하루살이 퇴치법으로 계피를 이용해보세요.

계피가 향이 아주 강하죠? 하루살이뿐 아니라 벌레들은 계피 향을 정말로 싫어한다고 합니다. 계피를 하루살이가 다닐만한 곳 그러니깐 현관이나 창문 사이에 놓아 두시면 계피 향으로 하루살이들이 얼씬도 못한다고 합니다. 더블어 다른 벌레들도 다 도망간다고 하네요. 하루살이가 많이 모여 있다거나 당장 급하게 퇴치해야 할 상황이 발생하면 계피가루를 넣고 물을 끓여 분무기로 뿌려 주시면 하루살이가 박멸될 거에요.

하루살이 퇴치법으로 쌀뜨물을 이용해보세요.

쌀을 씻은물 그러니깐 쌀뜨물에는 살균과 항균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때문에 계피 끓인물을 분무기에 넣고 뿌리듯 쌀뜨물도 분무기에 넣어 뿌리면 예방도 되면서 박멸이 된다고 합니다.

하루살이 퇴치법도 좋지만 예방이 하는게 그 못지않게 중요하니 항상 음식물 쓰레기를 방치하시지 마시고 하수구나 배수구에도 물이 차지 않게 청결을 유지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방충망도 찍어진 곳이 없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하루살이 퇴치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 봤습니다. 정보가 어떠셨나요? 만족 스러우셨나요? 그러셨다면 아래 공감 버튼이 있는데 한번 콕 눌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잘것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