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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는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속처시장에 당선되었다.

김철수는 1956년 11월 20일, 강원도 양양군 속초읍(현 속초시)에서 태어났다. 속초청호초등학교, 속초중학교, 속초고등학교, 경동대학교 경영정보학과를 졸업하였다.

김철수는 강원도청, 속초시청 등의 행정기관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2015년 12월에 정년 퇴임을 하기 전까진 속초시 부시장 등을 지냈다.

김철수는 퇴임후 2016년 속초에서 국회의원을 지내던 정문헌 의원에 의해서 새누리당에 입당하게 되고 2016년 11월에 정문헌 의원을 따라 바른정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제19대 대통령 선거로 정권이 바뀐후 2017년 8월에 바른정당을 탈당하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게 된다.

김철수는 언론과 인터뷰에서 당적을 옮긴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했으며 속초시장 선거에 출마는 하고 싶었으나 자유한국당엔 이미 이병선, 김성근 의원(강원도의회 부의장)이라는 유력 후보가 있어 공천을 받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었고 더블어민주당 측에서 후보가 없어 영입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강원도 속초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박빙 승부 끝에 현직 시장인 자유한국당 이병선 후보를 665표 차로 누르고 당선되었다.

김철수는 2019년 4월 5일 SBS 8뉴스 보도에 나오게 된다. 강원도 산불이 국가 비상사태 수준으로 커진 가운데, 김철수 속초시장이 화재 현장에 15시간 만에 나타났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5일 저녁 방송된 SBS '8뉴스'에서는 김철수 속초시장이 화재 현장 15시간 만에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날 김철수 속초시장은 화재 대응을 총괄해야 했으나, 부재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철수 속초시장은 부인과 제주도 여행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강원도 중 가장 큰 피해를 입었던 속초시는 김철수 속초시장의 부재로 부시장이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했다. 김철수 속초시장은 화재 발생 15시간이 지난 오전 10시 20분에 상황실에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김철수 속초시장은 "아내의 환갑과 결혼 35주년을 기념해 제주도 가족 여행 중었다. 산불 소식을 듣고 돌아오려 했지만 마지막 비행기가 매진돼 첫 비행기로 귀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시장에게 '산불 관리를 해달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SBS '8뉴스' 측은 "현재 '산불조심기간'으로 범정부 총력 대응이 이뤄지는 시기라, 바람직하지 못한 처신이다"라고 꼬집었다. 

김철수는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속처시장에 당선되었다.

김철수는 1956년 11월 20일, 강원도 양양군 속초읍(현 속초시)에서 태어났다. 속초청호초등학교, 속초중학교, 속초고등학교, 경동대학교 경영정보학과를 졸업하였다.

김철수는 강원도청, 속초시청 등의 행정기관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2015년 12월에 정년 퇴임을 하기 전까진 속초시 부시장 등을 지냈다.

김철수는 퇴임후 2016년 속초에서 국회의원을 지내던 정문헌 의원에 의해서 새누리당에 입당하게 되고 2016년 11월에 정문헌 의원을 따라 바른정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제19대 대통령 선거로 정권이 바뀐후 2017년 8월에 바른정당을 탈당하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게 된다.

김철수는 언론과 인터뷰에서 당적을 옮긴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했으며 속초시장 선거에 출마는 하고 싶었으나 자유한국당엔 이미 이병선, 김성근 의원(강원도의회 부의장)이라는 유력 후보가 있어 공천을 받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었고 더블어민주당 측에서 후보가 없어 영입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강원도 속초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박빙 승부 끝에 현직 시장인 자유한국당 이병선 후보를 665표 차로 누르고 당선되었다.

김철수는 2019년 4월 5일 SBS 8뉴스 보도에 나오게 된다. 강원도 산불이 국가 비상사태 수준으로 커진 가운데, 김철수 속초시장이 화재 현장에 15시간 만에 나타났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5일 저녁 방송된 SBS '8뉴스'에서는 김철수 속초시장이 화재 현장 15시간 만에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날 김철수 속초시장은 화재 대응을 총괄해야 했으나, 부재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철수 속초시장은 부인과 제주도 여행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강원도 중 가장 큰 피해를 입었던 속초시는 김철수 속초시장의 부재로 부시장이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했다. 김철수 속초시장은 화재 발생 15시간이 지난 오전 10시 20분에 상황실에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김철수 속초시장은 "아내의 환갑과 결혼 35주년을 기념해 제주도 가족 여행 중었다. 산불 소식을 듣고 돌아오려 했지만 마지막 비행기가 매진돼 첫 비행기로 귀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시장에게 '산불 관리를 해달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SBS '8뉴스' 측은 "현재 '산불조심기간'으로 범정부 총력 대응이 이뤄지는 시기라, 바람직하지 못한 처신이다"라고 꼬집었다.  

김철수
1956년 11월 20일, 강원도 속초시
더불어민주당
속초시장

학력
속초청호초등학교
속초중학교
속초고등학교
경동대학교 경영정보학과

경력
제28대 강원도 속초시 시장
속초시 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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