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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선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속초시장에 당선되었다.
속초초등학교, 속초중학교, 속초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사학과,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속초시장에 당선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철수후보에게 665표 차이로 밀려 낙선하였다.
6·4 지방선거에서 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2014년 8월 수사가 들어갔다. 이후 2015년 각종 혐의들에 대해선 '일부 무죄'가 인정되었고 나머지 유죄로 인정된 부분에 대해선 벌금 90만원이 선고되어 100만원을 안넘기는 선에서 벌금형 정도로 끝났기에 시장직은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2016년 출시된 스마트폰 게임 포켓몬 GO가 한국에서 공식 서비스가 되지 않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그레스 지역에서 벗어난 한국의 극히 일부 지역(속초, 울릉도, 독도 등)에서만 포켓몬 GO가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는데 그중에서 대표적으로 속초가 포켓몬 GO 플레이 지역으로 명성을 떨치며 관광객들이 급증하자 이에 속초시장이 직접 홍보대사로 나서게 되었다. 이로인해 속초시는 '속초마을'이라 불리게 되었고 속초시 차원에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는 중이다. 이병선 시장은 이에 대해 포켓몬 GO가 행운을 가져다주는 수호신 같다고 말했다.
또한 대책회의때 포켓몬 GO를 하는 직원들과 함께 게임을 해보며 포켓몬을 잡아봤다고 한다.
심지어 포켓몬 박사 코스프레를 하고 '이박사'라는 캐릭터까지 만들었다.
2019년 4월 18일 감사원 지역토착비리 기동점검 감사 결과보고서 발표에서 속초시가 이병선 전 속초시장의 친구 A씨의 압력 때문에 청초호 주변에 12층 규모로 지으려 했던 호텔을 41층으로 증축할 수 있게 허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속초시 공무원들은 토지소유자들의 동의를 받거나 환경성 평가를 실시하는 등 규정된 절차를 거치지 않고 A씨가 청탁한대로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해줬던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이런 내용이 담긴 지역토착비리 등 기동점검 감사 결과보고서를 18일 공개하고 관련 공무원들을 징계하라고 속초시에 요구했다.
국토계획법에 따르면 도시관리계획을 입안할 때는 대상 토지 면적 80% 이상 토지소유자의 동의가 필요하고, 대규모 건축물 변경의 경우에는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친 뒤 결정권자인 강원도지사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속초시 도시관리계획 담당자들은 이런 절차를 거치지 않고 2016년 4월 호텔 부지 매입계약을 체결한 B회사의 기존 12층 건물을 41층으로 변경하는 도시관리계획변경안을 처리해줬다.
도시관리계획 담당자들은 건물 층수 변경은 경미한 사항이라는 이유로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치지 않았고, 강원도지사 승인 없이 당시 속초시장의 결재만으로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했다.
속초시는 지난 2017년 서울고등법원이 적법한 절차를 준수하지 않고 호텔 층고가 변경됐다며 도시관리계획을 취소하자 뒤늦게 절차를 밟아 강원도의 승인을 구했으나, 도는 고층 대규모 숙박시설은 유원지에 적합하지 않다며 허가하지 않았다.
감사원은 공무원들의 부적절한 업무 처리 뒤에는 속초시 도시계획위원인 A씨의 압력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2014년 8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시 도시계획위원회 민간위원을 지낸 A씨는 이 전 시장과 고등학교 동기이며 선거캠프에 참여했다.
A씨는 이 전 시장과의 친분관계를 빌미로 "해당 안건(호텔 층고 변경)을 통과시켜야만 사무관 승진이 가능하다"며 담당 공무원들을 압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감사원은 A씨가 도시계획위원회 민간위원으로 활동하며 뒤로는 건설업자들의 대관업무를 지원해 이해관계 상충의 문제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A씨는 호텔 증축사업 등 7개 개발사업의 시행자 등과 7건의 대관업무 용역계약(11억원 규모)을 체결했는데도 해당 사업의 심의를 맡은 도시계획위원회에 참석했다.
A씨는 건설업체가 신청한대로 결정되도록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성향과 예상발언 등을 분석해 사업시행자에게 제공하기도 했다.
감사원은 속초시장에게 "제척·회피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A씨를 관련 규정에 따라 해촉하라"고 통보했다.
1963년 2월 10일, 강원도 속초시
불교(법명 : 덕중(德重))
자유한국당
제27대 강원도 속초시장
학력
속초초등학교
속초중학교
속초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사학과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학 석사
경력
경동대학교 비서실 실장
유암문화재단 이사
강원도체육회 이사
강원도의회 의원 (속초시 제1선거구)
제27대 강원도 속초시장
속초초등학교, 속초중학교, 속초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사학과,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속초시장에 당선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철수후보에게 665표 차이로 밀려 낙선하였다.
6·4 지방선거에서 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2014년 8월 수사가 들어갔다. 이후 2015년 각종 혐의들에 대해선 '일부 무죄'가 인정되었고 나머지 유죄로 인정된 부분에 대해선 벌금 90만원이 선고되어 100만원을 안넘기는 선에서 벌금형 정도로 끝났기에 시장직은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2016년 출시된 스마트폰 게임 포켓몬 GO가 한국에서 공식 서비스가 되지 않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그레스 지역에서 벗어난 한국의 극히 일부 지역(속초, 울릉도, 독도 등)에서만 포켓몬 GO가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는데 그중에서 대표적으로 속초가 포켓몬 GO 플레이 지역으로 명성을 떨치며 관광객들이 급증하자 이에 속초시장이 직접 홍보대사로 나서게 되었다. 이로인해 속초시는 '속초마을'이라 불리게 되었고 속초시 차원에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는 중이다. 이병선 시장은 이에 대해 포켓몬 GO가 행운을 가져다주는 수호신 같다고 말했다.
또한 대책회의때 포켓몬 GO를 하는 직원들과 함께 게임을 해보며 포켓몬을 잡아봤다고 한다.
심지어 포켓몬 박사 코스프레를 하고 '이박사'라는 캐릭터까지 만들었다.
2019년 4월 18일 감사원 지역토착비리 기동점검 감사 결과보고서 발표에서 속초시가 이병선 전 속초시장의 친구 A씨의 압력 때문에 청초호 주변에 12층 규모로 지으려 했던 호텔을 41층으로 증축할 수 있게 허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속초시 공무원들은 토지소유자들의 동의를 받거나 환경성 평가를 실시하는 등 규정된 절차를 거치지 않고 A씨가 청탁한대로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해줬던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이런 내용이 담긴 지역토착비리 등 기동점검 감사 결과보고서를 18일 공개하고 관련 공무원들을 징계하라고 속초시에 요구했다.
국토계획법에 따르면 도시관리계획을 입안할 때는 대상 토지 면적 80% 이상 토지소유자의 동의가 필요하고, 대규모 건축물 변경의 경우에는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친 뒤 결정권자인 강원도지사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속초시 도시관리계획 담당자들은 이런 절차를 거치지 않고 2016년 4월 호텔 부지 매입계약을 체결한 B회사의 기존 12층 건물을 41층으로 변경하는 도시관리계획변경안을 처리해줬다.
도시관리계획 담당자들은 건물 층수 변경은 경미한 사항이라는 이유로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치지 않았고, 강원도지사 승인 없이 당시 속초시장의 결재만으로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했다.
속초시는 지난 2017년 서울고등법원이 적법한 절차를 준수하지 않고 호텔 층고가 변경됐다며 도시관리계획을 취소하자 뒤늦게 절차를 밟아 강원도의 승인을 구했으나, 도는 고층 대규모 숙박시설은 유원지에 적합하지 않다며 허가하지 않았다.
감사원은 공무원들의 부적절한 업무 처리 뒤에는 속초시 도시계획위원인 A씨의 압력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2014년 8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시 도시계획위원회 민간위원을 지낸 A씨는 이 전 시장과 고등학교 동기이며 선거캠프에 참여했다.
A씨는 이 전 시장과의 친분관계를 빌미로 "해당 안건(호텔 층고 변경)을 통과시켜야만 사무관 승진이 가능하다"며 담당 공무원들을 압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감사원은 A씨가 도시계획위원회 민간위원으로 활동하며 뒤로는 건설업자들의 대관업무를 지원해 이해관계 상충의 문제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A씨는 호텔 증축사업 등 7개 개발사업의 시행자 등과 7건의 대관업무 용역계약(11억원 규모)을 체결했는데도 해당 사업의 심의를 맡은 도시계획위원회에 참석했다.
A씨는 건설업체가 신청한대로 결정되도록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성향과 예상발언 등을 분석해 사업시행자에게 제공하기도 했다.
감사원은 속초시장에게 "제척·회피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A씨를 관련 규정에 따라 해촉하라"고 통보했다.
1963년 2월 10일, 강원도 속초시
불교(법명 : 덕중(德重))
자유한국당
제27대 강원도 속초시장
학력
속초초등학교
속초중학교
속초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사학과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학 석사
경력
경동대학교 비서실 실장
유암문화재단 이사
강원도체육회 이사
강원도의회 의원 (속초시 제1선거구)
제27대 강원도 속초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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