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이라는 이름은 좀 생소해 보이지만 한은정이라 하면 왠만하면 다 아는 이름의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한다감은 배우. 패션 모델로 활동을 하다가 1999년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에서 연기자로 데뷔하였다. 2002년 SBS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악역인 윤나희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2006년 KBS 대하드라마 '서울 1945'에서 기구한 운명을 헤쳐나가는 여인 김해경 역을 통해 연말 연기대상 우수상을 받았으며, 2010년 KBS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모성애를 간직한 구미호 역을 맡으면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 주었다. 한편, 2001년 5월 2일부터 KBS 2TV 시사터치 코미디파일 MC를 맡았으나 소속사 문제와 급성 맹장염 수술 때문에 그 해 8월 하차했다. KBS2의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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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1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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