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영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79년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출생했으며 1999년 연극배우로 처음으로 데뷔하였고 2004년 7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하였다. 학창 시절에 잡지 모델로 길거리 캐스팅되어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탤런트 공채에 도전했다가 잇달아 낙방한 후 MBC 17기 성우 공채에서 2차까지 붙는 등 성우 시험을 준비하고 있을 때 방송사 측으로부터 재연 배우로 활동하지 않겠느냐는 제의를 받았고, 김하영은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 주위에서는 이미지가 굳어질 수 있다고 걱정했지만 그때는 그런 게 귀에 하나도 안 들어왔다. '서프라이즈' 팬이었고 연기도 하고 싶었다"며 "사실 처음에는 성우처럼 연기해서 지적도 당했다. 이후 다신 못 할 것 같다는 생각도 했지만 ..

신민아는 대한민국의 모델겸 배우이다. 본명은 양민아. 중학교 2학년이던 1998년 10월 패션잡지 '키키' (현재는 폐간)의 전속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런 이야기에서는 의례 들어가기 마련인, '친구'가 '장난삼아' 써준 응모원서를 냈고, 대회에서 춤도 추고 표정연기도 하는 끼많은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숫기없이 꾸벅 이름만 간신히 말하고 들어갔는데도 (심사위원들이 될성부른 떡잎을 알아본건지) 대상으로 뽑혔다. 워낙 나이가 어려 (당시 15세) 대회 심사위원들 사이에서도 우려를 낳았지만, 1년도 지나지 않아 스포트 리플레이를 시작으로 예스비, Dop, Tea, 017등 각종 화보와 지면광고를 찍는 등, 김효진, 김민희와 더불어 대표적인 틴에이져 잡지모델로 활발히 활동했다. 키키 전속이 끝난 뒤에는 당시..

구지성 은 대한민국의 레이싱 모델 출신의 교수이다. 서울예술전문학교 레이싱모델학과 교수[3] 레이싱 모델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다가 연기자가 되기 위해 2010년 레이싱 모델에서 은퇴하였고 2011년부터는 연기자로 자리잡기 위해 예능에도 출연하지 않았다. 레걸계의 여신으로 추앙받던 본좌급 레이싱 모델이었다. 깜찍한 외모 밑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몸매로 모터쇼에서 항상 분대 단위의 디카맨들을 대동하였다. 어려 보이는 얼굴과 항가한 몸매 때문에 연기자 전업 전에는 항상 베이글녀라는 수식어를 달고 나왔다. 사이즈가 거의 F~G컵이라고. 열심히 단련한 완벽한 몸매긴 하지만 종아리 알이 옥의 티라는 평가가 있다. 때문에 화끈한 앞트임 드레스를 입을 때도 뒤만은 안 찍히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레이싱 모델을..